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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 신청방법 및 절차 총정리, 안하면 나만 손해!

by 10분전 발행됨 2025. 2. 24.

 

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는 퇴직연금 가입자가 기존 계좌의 상품을 매도(해지)하지 않고 그대로 다른 퇴직연금 사업자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.

 

2024년 10월 31일부터 시행된 이 서비스는 기존 퇴직연금 가입자가 더욱 유리한 조건을 가진 금융사로 자금을 이동할 수 있도록 돕고, 불필요한 해지 비용이나 금융상품 재매수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
 

이번 글에서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 신청 방법과 절차, 유의사항까지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.


🔎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란?

기존에는 퇴직연금을 옮길 때, 기존 상품을 매도(현금화)한 후 새로운 계좌에서 다시 상품을 매수해야 했습니다. 이 과정에서 중도해지 비용 발생, 시장 변동으로 인한 손실 위험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.

 

하지만 실물이전 서비스를 이용하면,


✔ 기존 계좌의 퇴직연금 상품을 그대로 유지한 채 다른 금융사로 이전 가능
중도해지 비용 절감 및 금융시장 변동성 리스크 감소
✔ 다양한 금융사 상품 비교 후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금융사로 이동 가능

 

💡 안정적이고 더 높은 수익률을 주는 곳을 찾아 옮기는 것이 관건입니다! 

 

각 은행, 증권사 및 ㅂ험사에서 다양한 퇴직연금 실물이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, 확인 후 나에게 맞는 곳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. 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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📝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 신청 방법 및 절차

📌 1. 퇴직연금 계좌 개설 (수관회사 선택)

퇴직연금을 이전하려면 먼저 새로운 퇴직연금 사업자(수관회사), 즉 새로 옮기려는 은행 / 증권사 / ㅂ험사에서 퇴직연금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.

 


✅ 은행, 증권사, ㅂ험사 중 원하는 금융기관 선택
IRP(개인형 퇴직연금), DC(확정기여형), DB(확정급여형) 계좌 개설 가능
이미 해당 금융사에 퇴직연금 계좌가 있는 경우 추가 개설 불필요

 

👉 "퇴직연금의 종류(IRP, DC, DB)가 궁금하다면?" 여기에서 확인 해 보세요! 


📌 2. 실물이전 신청서 작성 및 제출

퇴직연금 계좌 개설 후, 기존 퇴직연금 사업자(이관회사)에서 실물이전 신청서를 접수해야 합니다.

 

📌 신청서 제출 방법:
✅ 방문 신청 (은행, 증권사, ㅂ험사 창구)
✅ 온라인 신청 (금융사 홈페이지, 앱)
✅ 고객센터 전화 신청

 

📌 제출 시 필요 서류:
✅ 실물이전 신청서
✅ 신분증
✅ 기존 퇴직연금 계좌 정보


📌 3. 실물이전 가능 상품 확인 및 의사 확인

이관회사는 가입자가 보유한 퇴직연금 상품 중 실물이전이 가능한 상품 목록을 제공합니다.

 

✅ 상품이 이전 가능한지 확인한 후 가입자가 최종 이전 여부 결정
✅ 펀드, ETF 등 일부 상품은 환매 후 이전이 필요할 수 있음

 

출처=비즈워치


📌 4. 실물이전 실행 및 완료 안내

✅ 가입자의 확인이 완료되면 이관회사에서 수관회사로 실물이전 실행
이전 결과는 문자(SMS), 휴대폰 앱 등을 통해 가입자에게 통보

 

📌 소요 기간:
최소 3영업일
✅ 펀드 환매 및 재매수가 필요한 경우 추가 기간 소요 가능

 


🔥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의 장점

✅ 1. 중도해지 비용 절감

  • 기존에는 퇴직연금을 이전할 때 상품을 해지해야 했지만, 실물이전 서비스 덕분에 추가 비용 없이 그대로 유지 가능

✅ 2. 시장 변동 리스크 감소

  • 펀드, ETF 등 금융상품을 환매 후 다시 매수할 경우, 시장 상황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
  • 실물이전 서비스는 기존 상품을 그대로 유지한 채 이전되므로 시장 변동성 리스크 최소화

✅ 3. 퇴직연금 사업자 선택권 확대

  • 수익률이 높은 금융사로 이동하여 연금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 가능
  • 실적이 좋은 금융기관으로 이동하여 장기적으로 연금 수익률을 높일 수 있음

 

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 신청 시 유의사항

📌 1. 일부 상품은 실물이전 불가

  • 특정금전신탁, MMF(머니마켓펀드), RP(환매조건부채권), 일부 ELS(주가연계증권) 등은 실물이전이 불가
  • 이전하려는 상품이 수관회사에서도 제공되는 경우에만 이전 가능

📌 2. 실물이전 중 투자 제한 가능

  • 실물이전 신청 이후 완료될 때까지 해당 계좌의 상품 운용이 제한될 수 있음
  • ETF, 펀드의 배당금 지급이나 재투자가 진행 중이면, 해당 절차가 끝난 후 이전 가능

📌 3. 신청 후 최소 3영업일 소요

  • 일반적인 경우 최소 3영업일 소요되며, 특정 금융상품의 환매 과정이 필요하면 추가 시간이 필요

📊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 활용 팁

1. 이전 전 수익률 비교 필수

  • 기존 퇴직연금 계좌의 연평균 수익률과 이전할 금융사의 수익률을 비교한 후 결정

2. 실물이전 가능 여부 사전 조회 활용

  • 정부는 2025년 상반기 중 실물이전 가능 상품을 조회할 수 있는 사전조회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

3. 금융기관별 실적 및 수수료 비교

  • 금융사마다 수수료가 다르므로 이전 전 수수료율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

4. 개인형 IRP는 전액 이전만 가능

  • DC형(확정기여형)과 IRP(개인형 퇴직연금)의 경우, 일부만 이전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전액 이전만 가능

🏆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, 이렇게 활용하자!

💡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는 본인에게 유리한 금융사를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!

 


1️⃣ 수익률이 더 좋은 금융사로 이동하여 연금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
2️⃣ 중도해지 비용 없이 기존 상품 그대로 이전하여 손실 최소화
3️⃣ 앞으로 도입될 사전조회 시스템을 활용해 실물이전 가능 상품 확인 후 진행

 

📌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(☎1350) 또는 해당 금융사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